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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6월 26, 2024

황절삼 효능, 왜 희귀한 산삼일까?

삼은 우리나라 산천 어디서나 자생하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약초가 아니다. 전문 약초꾼도 쉬지 않고 산을 오르고 올라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산삼은 90%의 운과 산신의 허락이 떨어져야 눈에 보이게 된다. 그러나 1년 중에 채취시기가 짧고 희귀성이 극에 달하며 약성이 정점에 있는 산삼 중의 명삼이라고 알려진 ‘황절삼‘ 만큼은 예외이다. 운도 허락도 허용되지 않는 삼이 바로 황절삼이다.

황절삼 효능, 왜 산삼 중의 산삼일까?

산삼계 최고봉인 황절삼을 아십니까?

local_hospital세프Tip : 황절삼은 삼과 잎이 황금빛을 띄며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인 처서가 지난 다음부터 대략 40일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삼이다. 특히 다음해에 싹이 나올 부분을 가르키는 비녀꼭지(산삼 뿌리의 맨 윗부분에 난 돌기)가 형성되고 잎이 황절이 되면 겨울 동면을 대비하여 싹에 있는 모든 영양분이 뿌리로 내려와서 약성(사포닌 10배)의 농도가 최고치에 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삼에 비해서 황절삼은 가격도 2~3배 정도 높게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가을이 짧아져서 잎의 변색과 탈락이 매우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발견하는 것도 힘들어 채취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기본적으로 산삼은 씨앗 발아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식물인데 황절삼은 좀 더 양지바른 곳에 위치해야 일찍 잎이 물들고 늦게 탈락되어 발견 확률을 높아진다. 그러나 이런 조건을 부합하는 장소가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 바로 황절삼이 희귀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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