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5, 2022

항정살 부위, 숨겨진 목살일까?

정살은 돼지를 도축했을 때 고작 200~400g만 나오는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아주 귀한 특수부위이다. 몸값이 높은 만큼 식감과 맛도 뛰어나다. 특히 지방과 살의 적절한 배합으로 육즙이 넘치지만 느끼하지 않고 씹을 때마다 살 사이에 촘촘하게 박힌 지방 때문에 결을 따라서 산산히 갈라지며 톡톡 씹히는 식감이 예술이다.

Spoiler

항정살 부위는 어디일까?

항정살은 단백질 함량이 많은 목살 중에서 가장 끝에 위치하는 뒷덜미 부위이다. 썰어 놓으면  갈매기의 날개처럼 폭이 좁고 긴 형태가 특징이며 운동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육색이 연하고 은은하다. 특히 삼겹살보다 지방 함량이 1/2 수준이여서 다이어트에도 매우 적합하다.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항정살로 만든 보쌈을 먹어보면 된다. 미식가가 아니여도 고기가 가진 풍미를 분명하게 알 수 있으며 ‘‘ 삼겹살 만큼 유명한지 이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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