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의 뿌리는 약이 된다. 땅의 기운을 한껏 지니고 있어 한의학에서 ‘총백’이라 부르며 몸에 쌓인 한기를 몰아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싹둑 잘라서 버리기에 지니고 있는 영양학적 성분이 아깝다. 다만 구조적 특성상 손질의 귀찮음이 있어 성질이 급한 사람은 마땅히 버리는 길을 택하겠으나 이것도 방법은 알면 크게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수준이다.
대파의 뿌리는 약이 된다. 땅의 기운을 한껏 지니고 있어 한의학에서 ‘총백’이라 부르며 몸에 쌓인 한기를 몰아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싹둑 잘라서 버리기에 지니고 있는 영양학적 성분이 아깝다. 다만 구조적 특성상 손질의 귀찮음이 있어 성질이 급한 사람은 마땅히 버리는 길을 택하겠으나 이것도 방법은 알면 크게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