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전복이 먹고 싶은데… 경제적 압박으로 먹을 수 없을 때 완벽한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는 해산물이 바다의 소리를 품은 참소라이다. 흔히 피뿔고둥으로 불리며 껍질이 흰색을 띠는 뿔소리와 달리 주황색을 띠고 있어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남해와 서해의 수심 10미터 전후의 바닥에 주로 서식한다. 성체의 경우 성인 주먹보다 크다. 가격은 여름보다 겨울에 배로 비싸다.
미치도록 전복이 먹고 싶은데… 경제적 압박으로 먹을 수 없을 때 완벽한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는 해산물이 바다의 소리를 품은 참소라이다. 흔히 피뿔고둥으로 불리며 껍질이 흰색을 띠는 뿔소리와 달리 주황색을 띠고 있어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남해와 서해의 수심 10미터 전후의 바닥에 주로 서식한다. 성체의 경우 성인 주먹보다 크다. 가격은 여름보다 겨울에 배로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