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7, 2022

울릉도 나물 5가지, 당신은 아십니까?

릉도는 천혜의 비경과 신선한 해산물을 가진 섬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나물이 대세가 되었다. 일단 울릉도산 나물이라고 하면 내륙보다 2~3배 더 비싸게 팔릴 정도로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다. 아래 소개된 5가지 나물은 울릉도를 굴러가게 만드는 특급나물이다.

Spoiler

명이나물의 효능

looks_one명이나물 : 나물계 소고기이다. – 울릉도 최고의 보물이자 소고기보다 더 비싸게 팔리는 나물이다. 목숨 명 자에 이을 이 자를 써서 명이라고 부르며 울릉도 최고의 수입원 중에 하나이다. 장아찌로 만든 명이나물은 돼지고기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명이나물로 쌈을 먹은 자는 상추나 깻잎을 우습게 생각할 정도로 맛이 좋다.

부지깨이의 효능

looks_two부지깽이 : 구황작물계 일등공신이다. –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 꼭 필요한 도구와 이름이 같은 나물이다. 부지깽이는 울릉도에 자생하는 봄나물이며 배고픔을 모르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향이 강해서 어린순은 무치거나 쌈으로 먹으면 일품이다. 쌉싸름한 맛이 강해서 고기와 잘 어울린다.

눈개승마의 효능

looks_3눈개승마 : 쫄깃쫄깃한 식감을 품다. – 고산지역에 자라는 특징 때문에 보통 산에서 재배를 많이 한다. 3가지(고기, 버섯, 나물) 맛이 난다고 해서 삼나물로도 불리며 울릉도에서는 잔치난 명절에 주로 사용했을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 추위에도 강하며 인삼처럼 사포닌 성분도 풍부해서 면역력 항상에도 도움을 주는 나물이다.

고비의 효능

looks_4고비 : 명절 밥상을 장식하다. – 고사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짧고 굵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며 습기가 있는 산과 들에 자생한다. 나물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자태가 곱고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 울릉도에서 제사나 명절 때 반드시 올라갔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특히 서리에 약하고 자라는 속도도 더뎌 재배가 쉽지 않아서 연간 생산량도 적은 나물이다.

섬말나리의 효능

looks_5섬말나리 : 맛의 방주에 오르다. – 울릉도를 넘어서 전국구 나물로 명성을 날리는 명이나물과 반대로 가장 알려지지 않은 나물이다. 생김새부터 다른 나물과 뚜렷하게 구별된다. 울릉도에서 먹을 것이 없을 때 주민들이 캐서 먹고 살았던 구황작물이다. 울릉도의 유명한 마을인 나리분지의 명칭도 이 나물에서 온 것이다.

local_hospital세프Tip : 국내 나물 생산지 중에서 유독 울릉도 나물을 최고로 치는 이유는 미세먼지의 영향이 적은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는 오징어보다 나물이 더 유명한 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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