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히 냉동된 떡국떡을 사용할 때는 찬물에 담궈서 녹인 후 끓은 물에 마지막에 넣고 너무 풀어지지 않도록 조금만 끓인 다음에 건져내서 먹어야 처음처럼 쫀뜩한 식감을 가진 떡국을 맛볼 수 있다. 만약 보관하는 과정에서 떡국떡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가능한 버리는 것이 좋다. 종종 변한 부분을 제거하거나 씻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깨끗하게 씻어내도 끓여서 먹어보면 상한 맛이 느껴질 확률이 90% 이상이다.
local_hospital세프Tip : 새떡을 보관할 때는 딱딱한 상태가 되었을 때 냉동하는 것보다 말랑한 질감을 유지하고 있을 때 넣어야 나중에 갈라짐이 덜하고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