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인하여 [싹=독] 등식은 하나의 공식이 되었다. 이 공식의 최대 희생자는 감자와 함께 구황작물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고구마이다. 고구마도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 감자처럼 보라색 싹이 올라온다. 한번 올라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자라기 때문에 생김새에서 오는 거부감과 독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하여 대부분 꺼림칙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고구마 입장에서는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감자로 인하여 [싹=독] 등식은 하나의 공식이 되었다. 이 공식의 최대 희생자는 감자와 함께 구황작물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고구마이다. 고구마도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 감자처럼 보라색 싹이 올라온다. 한번 올라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자라기 때문에 생김새에서 오는 거부감과 독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하여 대부분 꺼림칙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고구마 입장에서는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