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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7월 16, 2024

시래기 말리는법, 그늘일까? vs 햇빛일까?

래기는 가을 밥상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재료이다. 잘 말린 무청은 채소가 귀하고 일조량이 적어 비타민D가 부족한 겨울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말린 시래기를 콩가루에 묻여서 채썬 무를 넣고 끓여낸 뭇국은 고기 한점 없지만 최고의 보양식으로 여기는 것도 같은 이유다. 다만, 뭇국의 맛은 ‘얼마나 시래기를 잘 말렸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시래기 말리는법, 그늘일까? vs 햇빛일까?

무청 말리는 완벽한 방법을 아시나요?

local_hospital셰프Tip : 볕에 말리는 누렇게 변해 / 그늘+통풍이 중요 – 무청은 일광욕을 좋아하는 무말랭이와 달리 볕에 말리면 색이 누렇게 변하고 삶았을 때 식감도 떨어진다. 반면에 그늘에서 말리면 안쪽까지 잘 마르며 색도 진한 초록으로 나오고 영양분 손실도 없다. 단, 통풍이 원활한 곳에서 서로 겹치지 않게 말려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완전히 건조시킨 무청은 망 또는 박스에 모아서 보관해 두면 1년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연한 식감을 원한다면 한 번 데친 후 말리는 것이 좋고 좀 더 단맛을 가미하고 싶다면 무청을 자를 때 줄기가 아닌 무의 윗 부분을 살려서 잘라내면 무에 있는 영양성분을 무청이 흡수하여 먹었을 때 훨씬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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