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1, 2022

생강뿌리 효능, 몸통 만큼 뛰어날까?

간의 체온은 면역력에 매우 중요하다. 야음을 틈타 기습을 가하는 오랑캐처럼 질병도 몸이 냉하면 지체없이 전신에 침투하여 만성적인 질환을 야기한다. 이러한 체온을 막는 유명한 뿌리채소로 생강이 있다. 생강은 혈행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나 땅 속의 영양분을 흡수했던 뿌리는 의외로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다.

Spoiler

생강뿌리의 효능은?

구하기 힘든 귀한 식재료 / 고등어와 최고의 궁합 – 생강뿌리(강수)는 다른 뿌리채소와 달리 잔뿌리 형태가 아닌 콩나물처럼 통통하고 굵은 것이 특징이다. 수분이 많고 식감이 아삭해서 고등어 조림에 같이 넣어주면 잡내는 제거되고 은은한 생강향이 입혀져 훨씬 풍미가 좋다. 생강으로 유명한 봉동에서는 강수를 버리지 않고 김치도 담궈서 먹고 청국장에 넣어서 먹는다. 강수는 단순히 음식의 풍미가 높여주는 것이 아니다. 뿌리에 다량 함유된 진저롤(gingerol) 성분(체지방 분해, 종양 억제, 편두통 완화, 식욕 증진, 수족냉증 치유) 때문에 생강 만큼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는 귀한 부위이다.

local_hospital세프Tip : 토종생강의 뿌리는 가늘고 질겨서 식용보다 약용으로 사용한다.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생강뿌리는 수입생강이 더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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