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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5월 29, 2024

보쌈 수육 차이, 먹는 방식•채소•밑반찬 기준은?

쌈과 수육은 한 끗 차이다. 고기 자체는 똑같다. 그렇다고 혼동에서 부르는 것은 서로 용납하지 않는다. 이는 비슷하지만 절대 같다고 말할 수 없는 뚜렷한 차이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식가는 둘을 구분해서 먹는다.

 

looks_one보쌈 / 쌈에 빠지다. – 보쌈은 싸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일단 배추나 상추와 같은 쌈 채소가 제공되고 고기 이외에 쌈에 넣는 부수적인 재료인 편마늘, 무생채, 포기김치, 풋고추 등이 따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수육은 쌈과 관련된 일체의 밑반찬이 없다.

looks_two수육 / 고기를 즐기다. – 보쌈은 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손을 사용하지만 수육은 간단한 소스에 부추를 같이 찍어서 먹는 형태로 일반적으로 젖가락을 사용해서 먹는 음식이다. 따로 밑반찬을 조합해서 먹지 않기에 고기 본연의 투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local_hospital셰프Tip : 정리하면 보쌈은 쌈 하나에 모든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수육은 고기 한 점에 삶은 돼지고기가 주는 깊은 풍미는 느낄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전자는 한 입에 다채로운 맛을 즐기고 싶은 혼합파에게 적합하고 후자는 오직 육향과 육미만을 추구하는 육식파에게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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