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7, 2022

냉이 달래, 왜 봄나물의 대장일까?

나물의 대표하는 냉이와 달래는 닮은 듯 다르다. 매년 봄마다 세트로 묶여서 소개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 혼용해서 불러도 무방할 것 같지만, 실상은 생김새부터 맛까지 모조리 다른 채소이다. 

Spoiler

봄나물 냉이

looks_one봄나물의 전령사, 냉이 – 겨울을 이겨낸 뿌리는 인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는 봄나물로 본초강목에는 ‘왕성하고 풍성한 풀’이라는 뜻으로 ‘제채‘라고 기록해 놓았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서 봄철 춘공증과 무기력을 다스리는 식재료로 유명하며, 시력을 보호하고 지방간을 억제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쌉싸름한 맛’을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하는 나물답게 어린순은 양념에 무쳐서 먹고, 억센 것은 콩가루를 묻혀 국에 넣어서 먹으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봄나물 달래

looks_two향채소의 선구자, 달래 – 죽은 식욕도 살리는 채소계 화타로 알려진 봄나물이다. 향채소의 끝판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향긋하고 파릇한 향을 지니고 있어 양념을 강하게 해도 향을 감출 수 없다. 부추처럼 가늘지만 단면이 원형을 띠며 하단에는 알싸한 맛을 지닌 알맹이가 있고 잔뿌리가 굉장히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강장 효과를 내는 오신채 중에 하나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강력한 항노화 효능을 지니고 있다. 매콤한 양념에 참기름까지 넣고 무쳐서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냉이를 

local_hospital세프Tip :  냉이와 달래는 모두 3~4월이 제철이다. 구매 시 주의사항으로 냉이는 입과 줄기가 작고 잔털이 적은 것이 맛있으며 달래는 잎의 색이 짙고 알뿌리가 둥글고 단단해야 신선하고 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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