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가장 좋은 보관법은 지퍼백 옮긴 후 납작하게 눌러 공기를 제거하고 냉동실에 넣는 것이다. 이는 냉장실에 넣으면 습기가 차서 눅눅하게 변하고 김에 냉장고 냄새가 스며들어 김밥 용도로 다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만약 냉동실에 자리가 없을 때는 상온에 보관하되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테이프로 완전히 밀봉하는 것이 안전하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김밥을 싸고 남은 김은 가급적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답이다. 넣은 자리가 없다면 상온에 두되 테이프를 붙여서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원천 차단해야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