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은 투박해서 몇 개만 먹어도 금세 질릴 것 같지만 쉽게 질리지 않는 묘한 군대 간식이다. 군대에서 지겹게 먹었어도 눈앞에 있으면 희한하게 손이 간다. 특히 달지도 않은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멈추지 못한다. 오히려 달지 않아서 더 중독적인 간식이 건빵이다. 이 건빵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중 호불호 없이 거의 다 좋아하는 레시피가 있다. 바로 우유와 설탕을 이용하는 것이다
건빵은 투박해서 몇 개만 먹어도 금세 질릴 것 같지만 쉽게 질리지 않는 묘한 군대 간식이다. 군대에서 지겹게 먹었어도 눈앞에 있으면 희한하게 손이 간다. 특히 달지도 않은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멈추지 못한다. 오히려 달지 않아서 더 중독적인 간식이 건빵이다. 이 건빵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중 호불호 없이 거의 다 좋아하는 레시피가 있다. 바로 우유와 설탕을 이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