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5, 2022

가리비 해감, 꼭 필요한 이유는?

리비는 관자를 진주처럼 품은 해산물이다. 속살이 통통하고 단단해서 구워서 한 입에 넣고 먹으면 가랑이가 찢어질 정도로 펄쩍 뛰어오르게 된다. 단, 제대로 맛을 보려면 해감을 잘해야 한다. 조개의 여왕이 가진 도도함에 현혹되어 바로 불에 올리면 치아로 파고드는 모래알과 혀를 탁하게 하는 이물질 때문에 생돈을 날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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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해감, 꼭 필요할까?

local_hospital셰프Tip : 가리비는 해감이 필요하다. 겉은 예뻐도 활동량이 많은 조개라서 속은 모래와 이물질이 많다. 보통 소금물에 해감을 하는 데, 식초를 추가하면 훨씬 깨끗하게 해감을 시킬 수 있고 비린내도 잡을 수 있다. 비율은 1:3이다. 해감 시간은 20분이 적당하다. 너무 오래 담가 놓으면 단맛이 사라져 풍미가 떨어진다. 또한 위생에 민감하여 껍질의 안쪽까지 솔로 강하게 문지르는 행위도 맛을 해칠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한다.

가리비는 겨울이 제철(11~2월)이다. 구이를 먹었을 때 관자가 가장 맛있고 회도 비리지 않고 감칠맛이 난다. 신선한 가리비 구입법은 껍질이 푸르고 광택이 나며 입이 꽉 다문 것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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